ROCK TOWN

커트 코베인 (너바나)에 대해 알아보자!

스타일리스트제이 2021. 1.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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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의 본명은 커트 도날드 코베인이며

미국 출생 입니다. 1967년 2월 20일 워싱턴 주 애버딘 출신이며

1994년 4월5일 향년 2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엽총으로 머리를 쏴서 자살했죠...)

 

소속 그룹은 너바나이며, 포지션은 메인보컬과 기타 입니다.

키는 175cm 정도이며, 가족이 있었는데 배우자는 코트니 러브

그리고 딸은 프란시스 코베인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명이며, 하늘이 야속할 정도로

너무 젊은 나이에 데려가 버려서 많은 팬들이 슬픔에 빠졌었죠

마이클잭슨 앨범을 유일하게 이긴 밴드로 남아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의 명언을 보면

1. 서서히 사라지는 것 보단 차라리 한번에 불타는 것이 낫다.

2. 사람들은 내가 남들과 다르고 튄다는 이유로 비웃는다. 

   나는 그들 모두가 개성없이 똑같은 놈들이라는 이유로 웃는다.

3. 태양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순간 한 줄기 빛이 있으니..

 

커트 코베인이 살아 생전에 남겼던 어록들만 봐도

대충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가 나타나죠?

 

1990년대 대중음악계를 상징하는 락스타이자 락의 판도를 바꾼 불세출의

천재로 일컬여지고, 대중 음악계 통틀어서 커트 코베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이콘도 엄청 드뭅니다. 평론가들이 꼽는 세기의 명곡에서 상위권에

항상 50~70년대 명곡들이 주류를 이뤘었는데, 커트 코베인이 작곡한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은 10위 권 안에 있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었죠.

 

너바나 명반인 네버마인 앨범역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을 뽑는

명반 리스트에서도 매번 10위권 안에 들고 있습니다.

커트의 유년시절에는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아서 가출을 하기도했고

가출한 동안엔 친척집 친구집을 돌아다니며 지내기도 했고, 노숙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 시절부터 그는 대마, 술, 담배 등에 빠져서 심각한 중독 수준에

이르렀고 동시에 예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배운 악기는 드럼이라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Fecal Matter 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1년 남짓 활동합니다.

이 당시에 녹음한 llliteracy will Prevail 라는 이름의 데모테잎은 아직도 유튜브에서

풀버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987년 커트는 자신을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해서 노보셀릭과 함께 애버딘에서 너바나를

결성했고, 2년 후 1989년 데뷔 앨범 Bleach를 발매 합니다. 이 당시 커트는 자신의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공연 중에는 금주, 금연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후 전설의 앨범 네버마인이 발매되는데 처음에는 리스너들이 불만을 품었지만,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의 히트 후 대중들과 평론가들은 네버마인에 대해서 마치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창시한 앨범이라는 극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트는 동성애자였지만, 크게 이슈화가 되진 않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전 남친인 빌리 코건과 밀회를 즐기며 여러 남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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