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메탈리카) 에 대해 알아보자!

메탈리카는 1981년에 덴마크에서 살던 현재의 드러머 라스울리히가 우연히 락가수들을 보고

감명을 받아 자신의 밴드를 꾸려나가고 싶은 마음에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떠난 뒤

메탈리카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라스가 멤버 영입을 위해 광고지를 붙여

우연히 광고지를 본 제임스 해필드가 들어오고 그리고 론 맥거브니와 데이브 머스테인이

입성하면서 최초의 4인체제 메탈리카가 결성 됩니다.

그때 당시엔 Brian Slagel 란 사람의 Metal Massacre 라는 레코드사와 계약 한 후에

라스 울리히가 제임스 해필드에게 리듬기타, 보컬을 하라고 했습니다.

론 맥거브니가 베이스, 머스테인이 리드 기타, 울리히가 드럼 이였습니다.

얼마 못가서 론 맥거브니는 곡을 참여하자마자 바로 탈퇴하였고, 그리고 클리프 버튼을

영입하였습니다. 하지만 1집 1983년 킬엠올 곡을 만드는 도중 데이브 머스테인이

연습부족과 알콜중독으로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또한 제임스와 머스테인의 경쟁으로

인해 탈퇴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기타리스트로 엑소더스에서 활약하던 커크 해밋이 들어오게 됩니다.

정규 앨범 1983 킬엠올 1집이 발매되고 얼마 후 3집 Master Of Puppets 가 발매되고

열린 스톡홀름 공연 이후 클리프 버튼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부와 명예를 동시에 안겨준 1991년 5집 Black Album이 발매되고, 메탈리카의

장수를 분석함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앨범 입니다. 밥락과 손을 잡은 앨범으로써

90년대 메탈사운드의 방향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 방향이란 것은 "리프는 쉬우면서도 강력해야 한다" 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이

변절했다 또는 너무 오버그라운드다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골수팬들은 대다수 5집으로

부터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지만, 미국내에서 1300만장이라는 판매량을 휩쓸면서

메탈리카의 유명세가 최고조로 달았던 시점이였습니다.

 

그 후 1996년도에 6집 Load를 발매 하였는데, 원래는 더블앨범으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프로듀서인 밥락의 만류등이 작용하여 Reload, Road가 각각 1년 주기로 반반씩

앨범에 발매 했던 것 입니다. 로드 활동 시작할때부터 메탈리카는 예전과 달리 머리를

단정하게 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고, 게다가 여태까지의 메탈리카 앨범과 달리

멜로디적이고, 유연한 앨범이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도 7집인 Reload가 발매되었고, 로드와 달리 상당히 7~80년대적인

고전적인 음악을 선사하였습니다. 히트곡들은 Fuel, Memory Remains 등이 있고

당시 Cunning Strurnt DVD가 제작 되었고, 또한 1998년도에 처음으로 한국 내한에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S&M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 제이슨이 탈퇴 한 이후 2002년도 제임스가 알콜 중독에 걸려

재활원에서 1년 동안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도에 다시 메탈리카가 돌아 오면서

8집 St. Anger를 발매 하는데 상당한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앨범 입니다.

 

일단 항상 리드기타음이 들어갔던 음악은 그냥 반복적인 멜로디만 다수였고, 게다가 드럼의

소리도 일명 '깡통소리' 드럼으로 바꿔서 골수팬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또 다시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변화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일부가 있었습니다.

 

그 후 2004년까지 쭉 세계투어를 하다가 2005년에 휴식 2006년에 돌아오면서 

2006년 8월 15일날 내한을 7년만에 찾아오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새 앨범을 제작하는 중 입니다.

 

오늘은 레전드 밴드인 메탈리카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

재미있으셨나요!? 예전에 M.O.P 이 곡 기타를 치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네요! 다음번엔 또 다른 레전드 밴드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